김현중

[스포츠서울] 가수 김현중의 휴가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배우 정소민과 배드신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현중은 지난 2010년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에서 오하니 역의 정소민과 결혼에 골인해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였다.

극중 남자 주인공 백승조 역을 맡은 김현중은 결혼식에 나선 젊은 신랑의 모습은 물론 신혼여행에서 깊은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학원물 치고는 높은 수위로 당시 많은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14일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한 연예매체를 통해 "김현중이 10월 중으로 휴가를 나온다. 다만 정확한 휴가 날짜 등은 우리도 모른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전 여자친구 최 모씨와 법적 공방에 대해 "휴가를 나와 입장을 표명하는 것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안이라 알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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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