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소피 마르소의 과거 가슴 노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소피 마르소는 과거 칸 영화제에서 레드 카펫을 걷던 중 가슴을 노출했다.
당시 영화제에서 소피 마르소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Where the Truth Lies' 시사회에 참석하러 가던 중 드레스 끈이 흘러내려 가슴을 노출했다.
이에 깜짝 놀란 소피 마르소는 원피스 끈을 황급히 올리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 찰나의 순간은 카메라에 포착돼 인터넷에 급속도로 퍼졌다.
한편, 소피 마르소는 9일 부산 해운대구 파크하얏트에서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마를린 먼로는 나의 아이돌"이라고 말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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