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란다커
[스포츠서울] 모델 미란다커가 스냅챗 창업자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과거 클라라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클라라는 과거 대만 'GQ'와 함께 진행한 누드 화보 영상을 지난 1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클라라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침대에 누워 하의만을 가린 채 야릇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클라라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머리를 넘기는 등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클라라는 "오늘 촬영 중에 미란다커 화보 중 등 라인이 보이는 게 있더라. 굉장히 하고 싶었던 거다. 그만큼 운동을 열심히 해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했다. 이어 대만 스태프들에게는 "굉장히 친절하고 잘 대해주셔서 좋았다. 대만은 늘 친절하고 편안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미남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결혼 3년 만에 이혼을 발표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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