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않는새


[스포츠서울]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가 화제인 가운데 주변 배우 오현경의 과거 드라마에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tvN 드라마 '우와한녀'에서 조아라(오현경 분)와 최고야(한정수 분)는 농밀한 19금 베드신을 펼쳤다.


조아라는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라며 최고야를 유혹했다. 두 사람의 표정은 아찔함을 더했다.


야릇한 분위기도 잠시 조아라가 웃음을 터뜨리며 최고야를 당황케 했다. 조아라는 "진짜 처음 봐. 다리 사이에 몽당연필은 왜 달고 다녀"라며 경박하게 웃었다.


한편, tvN 드라마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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