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 전진
[스포츠서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전진은 과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신화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당시 전진은 "노래는 유승준 스타일로 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전진은 "솔로앨범에 관해 작곡가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는데, 유승준이 예전 무대 위에서 했던 노래와 춤 스타일을 따르고 싶다"고 전했다.
특히 전진은 자신의 휴대전화 컬러링을 유승준의 노래로 해놓을 정도로 팬심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전진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REAL#'은 오는 9월 7일 자정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전진 페이스북
기사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