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지난 2014/15시즌 트레블의 주인공인 FC 바르셀로나가 새 시즌 선수단의 등번호를 공식 발표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지난 시즌과 같은 번호를 받은 가운데 가장 큰 변화는 지난 시즌 22번을 사용했던 다니 알베스가 최근 팀을 떠난 사비 에르난데스의 6번을 물려 받은 것이다. 그 외에도 더글라스가 지난 시즌 마르틴 몬토야가 사용했던 2번을 사용하게 됐다.


1월부터 경기에 나설 예정인 아르다 투란과 알레익스 비달은 아직 등번호를 배정받지 않았다.



[2015/16시즌 바르셀로나 선수단의 등번호]

1. 테 스테겐

2. 더글라스

3. 피케

4. 라키티치

5. 세르히오

6. 다니 알베스

7. 페드로

8. 이니에스타

9. 수아레스

10. 메시

11. 네이마르

12. 하피냐

13. 브라보

14. 마스체라노

15. 바트라

16. 산드로

17. 무니르

18. 조르디 알바

20. 로베르토

21. 아드리아누

23. 베르마엘렌

24. 마튜

25. 마시프

미정 : 아르다 투란/알레익스 비달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2015@sportsseoul.com


사진=바르셀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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