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스포츠서울] 강예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한 방송 중 과감한 행동으로 남성출연자를 유혹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예빈은 지난 2012년 4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필'에 출연해 심장박동기를 달고 나온 '어필남'을 유혹하는 과정에서 어필남의 손을 자신의 오른쪽 가슴에 가져다 대는 과감한 행동을 했다.


이어 강예빈의 돌발행동에 MC 남희석을 포함한 모든 출연진들이 당황하자 강예빈은 "쇄골에 가져다 댄 거예요"라며 재치 있게 위기를 넘겼다.


이에 MC 남희석은 "심장이 쇄골에 있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결국 이날 강예빈의 강력한 어필로 어필남의 순간 심박수는 이날 출연진들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편, 강예빈은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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