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소속사 회장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방송인 클라라가 화제인 가운데 가수 지나와 뽐낸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9월 클라라가 자신의 트위터에 "G.NA & Clar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와 클라라는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가슴골과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완벽한 S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슬슬 나오나", "클라라, 몸매 진짜 좋다", "클라라, 잘 해결 됐나요", "클라라, 아직도 공방 중이네", "클라라, 결국 이런 결과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4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아온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승규 씨가 검찰로부터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받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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