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석
[스포츠서울] 웹툰 작가 조석의 '마음의 소리'가 시트콤으로 연재되는 가운데 그의 실물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석은 지난 2006년 인터넷 만화 '마음의 소리'를 통해 데뷔했다.
일상생활에서 있을 법한 내용들을 각색해 재밌는 만화로 풀어낸 조석의 '마음의 소리'는 지난 2009년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만화부문 인기상을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가운데 조석은 자신의 만화에 주인공으로 나서고 있고, 그의 가족과 애완견, 여자친구 등도 재밌는 캐릭터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이 가운데 조석의 실물 모습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고, 한 포털 사이트에는 그의 실제 얼굴이 공개됐다. 공개된 조석의 실제 얼굴은 캐릭터와 달리 훈남 느낌이 나 눈길을 끌었다.
조석에 네티즌들은 "조석, 헉", "조석, 잘생겼네", "조석, 애봉이는 실제랑 똑같던데", "조석, 대박이다", "조석, 훈남이네", "조석,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포털사이트 캡처, 마음의 소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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