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스포츠서울] 배우 클라라와 이규태 회장의 진실 공방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클라라의 만취 연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2'에서 술에 취해 소파에 누운 만취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클라라는 잠에 못 이기는 듯 소파에 눕는 장면에서 윗가슴을 노출하며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또한 클라라는 소파에 눕다가 술기운에 옷을 벗어던지면서 섹시댄스를 추는 등 섹시 만취녀 연기를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클라라의 만취 연기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만취 연기하면서 대놓고 의도적 노출?", "클라라, 몸매 비결 좀", "클라라, 난 술 먹지 말아야지", "클라라, 진실 공방은 어떻게 될까?", "클라라, 예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폴라리스와 이규태 회장을 상대로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클라라 측은 이규태 회장이 자신을 개인적으로 불러내고 문자를 보내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고 주장했고 이에 이규태 회장 측은 클라라를 협박 혐의로 맞고소했다.
석혜란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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