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출처 | 윤두준 인스타그램


윤두준


[스포츠서울] 그룹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이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11월 윤두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기 때문에 목이 쉬어서 이번 주 촬영은 너무 고달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차 안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복장을 한 윤두준은 평소 방송에서 보이는 털털한 성격처럼 친근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윤두준의 쌍커풀 없이 큰 눈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잘 생겼다", "윤두준, 귀엽다", "윤두준, 파이팅", "윤두준, 남친돌 인증", "윤두준, 매력 있네", "윤두준, 볼수록 호감", "윤두준, 연기도 잘 해", "윤두준, 옆집 오빠같다", "윤두준, 성격 좋아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백수지(서현진 분)에게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거짓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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