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찬인생 배용준. 출처ㅣTV조선
배용준
[스포츠서울] 한류스타 배용준의 남부럽지 않은 재력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대찬인생'에서는 배용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용준의 재벌가 부럽지 않은 재력이 집중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한 연예부 기자는 "지난해까지 연예인 집값 부동의 1위가 가수 조영남 씨였는데, 올해 배용준이 1위에 올랐다"며 "배용준 씨가 현재 서울시 성북구 재벌가 타운에 살고 있는데, 구입 당시 약 60억 원에 거래가 됐다. 현재 시세는 약 95억 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배용준. 출처ㅣTV 조선
이어 또 다른 연예부 기자는 "현재 키이스트 소속사의 최대 주주다"라며 "김수현 임수정 등 톱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거대 소속사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15년 2월 기준 소속사 보유 주식 가치만 735억 9000만 원인 것으로 알려져 재벌가 부럽지 않은 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찬인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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