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출처│KBS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
[스포츠서울] 가수 장윤정이 신곡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수입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지난달 열린 KBS 1TV '재취업 프로젝트-나, 출근합니다'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솔직한 입담을 발휘했다.
이날 도경완 아나운서는 "나도 돈 벌고 아내도 돈 버는데 합쳐보면 내 수입은 백사장에 모래알 두 포대 붓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에 장윤정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신인 시절 12개까지 행사를 뛰긴 했지만 그 때는 행사비가 굉장히 적었다"며 "지금은 일이 예전만큼 많지도 않고 액수도 다르다"고 해명했다.
실제 과거 장윤정의 하루 행사 수입이 1억 8000만 원이라는 루머가 퍼지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능력 좋네", "장윤정,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지", "장윤정, 소문은 사실", "장윤정, 대단해", "장윤정, 땡 잡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여자'를 발표했다.
양민희 인턴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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