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장윤정
[스포츠서울] 가수 장윤정이 신곡 '반창고'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결혼 상대 이상형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2월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원하는 배우자 이상형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가수 옥희가 "성격이 같고, 노래를 굉장히 좋아한다"며 남편 홍수환과 결혼 한 이유를 공개하자 이에 장윤정은 "나도 그게 소원이다"라고 응답했다.
이어 장윤정은 "흥 많은 사람에게 시집가는 게 소원이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그러자 이휘재는 "흥 많으면 새벽에 들어온다"며 "적당히 해야 한다"고 받아쳐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윤정의 과거 이상형 공개로 네티즌들은 "장윤정, 결혼 잘했다", "장윤정, 원하는 남자 골랐다", "장윤정, 대박", "장윤정, 남편 복 있네", "장윤정,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7집 앨범 '여자'를 공개했다.
이용수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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