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출처 | 송승헌 트위터

송승헌

[스포즈서울] 방송인 이의정이 '대찬 인생'에서 배우 송승헌을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송승헌의 아버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9월 송승헌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신 축하 드립니다. 아버지"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승헌과 그의 아버지의 모습의 증명사진이 나란히 붙어 있다.

송승헌의 사진은 그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이며 지금의 외모와 다를 바 없는 짙은 눈썹과 조각 외모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빛이 나는 송승헌의 외모만큼이나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끄는 건 송승헌 아버지의 젊었을 적 모습이다. 송승헌 아버지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쌍꺼풀, 얼굴형 등은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 만든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승헌, 잘 생겼다", "송승헌, 대박", "송승헌, 신기해", "송승헌, 흥해라", "송승헌, 한국에도 와요", "송승헌, 남신", "송승헌, 엄청나", "송승헌,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은 올해 개봉 예정인 중국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훈남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맡아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