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양요섭. 출처 | 양요섭 인스타그램


윤두준


[스포츠서울] 비스트 윤두준이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양요섭과 건전하게 여가를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양요섭은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윤두준 동창 VS 양요섭 동창 축구 대결. 내일은 필립 왕세자로 변신해야 하기에 축구를 포기하고 구단주 느낌으로 참석한 양요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댄디한 매력의 양요섭과 뒤에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축구복 차림의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또래 청년들과 마찬가지로 운동으로 여가를 보내는 건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윤두준, 완벽 비율", "윤두준, 귀여워", "윤두준, 남친돌", "윤두준, 잘 생겼다", "윤두준, 축구 잘 하나", "윤두준, 체대 훈남", "윤두준, 역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월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2' 5회에서 구대영(윤두준 분)은 동창 백수지(서현진 분)과 첫 스킨십을 했다.
김수현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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