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유승옥. 출처 | 제시 인스타그램, 유승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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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래퍼 제시가 제주도에서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유승옥과 몸매 비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시는 화련한 랩 뿐만 아니라 모델을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S라인 몸매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제시는 지난해 8월 휘성과 범키의 '얼마짜리 사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밀착 누드톤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시의 누드톤 밀착 드레스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한 유승옥의 드레스와도 분위기가 비슷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출전해 톱5에 선정된 것은 물론 35-23.5-36.5의 몸매를 과시해 '신이 내린 몸매'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제시 역시 유승옥에 버금가는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제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 호감이다", "제시, 팬이에요", "제시, 몸매까지 좋다니", "제시, 한국말 할때 귀여워", "제시, 대박 나길", "제시, 정말 떴다", "제시, 대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도의 멋진 바다를 배경으로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찔한 비키니 의상과 군살없는 몸매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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