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악의 연대기 손현주, 사실은 수술 하느라 촬영이 늦었는데

[스포츠서울] 손현주가 13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감독 백운학) 제박발표회에 참석해 드라마 촬영하다 무릎에 인대 수술한 사질과 갑상선 수술 때문에 영화 촬영이 늦게 시작 됐다고 밝혔다.

이자리에는 백운학 감독,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 등이 참석했다.

‘악의 연대기’는 특급 승진을 앞두고 의문의 괴한에게 납치되었다가 우발적으로 사람을 죽인 최반장. 승진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기로 하는데 자신이 죽인 살인 사건을 담당하게 되면서 더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내용이다.

숨바꼭질의 주연 손현주와 영화 ‘끝까지 간다’의 제작진이 만들었다. 오는 5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2015.04.13

최재원선임기자shin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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