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찬휘. 출처 | 스포츠서울 DB


소찬휘


[스포츠서울] 가수 소찬휘가 MBC '나는가수다 3'에서 세번째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녀가 히트곡 'Tears'에 대해 언급했던 말이 화제다.


소찬휘는 지난 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소찬휘는 "'Listen'이 3옥타브 파까지 올라간다면 'Tears'는 3옥타브 솔까지 올라간다"며 "기분 좋은 날에는 3옥타브 솔 샵까지 올라가기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자신의 인기에 대해서는 "이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생각해 본적 없다"며 "중, 고등학생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노래방에서 'Tears'를 접한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Tears'가 3주 연속 노래방 차트 1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 "재조명 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소찬휘는 지난 3일 MBC '나는 가수다 3'에 출연해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으로 1위를 차지했다.

서장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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