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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19금 아트 누드쇼가 국내 최초로 공연된다.
프랑스 아트누드쇼 ‘크레이지호스 파리’가 영상물등급위원회(영등위)의 정식 허가를 받아 국내 공연된다.
나체의 여성 무용수들이 화려한 춤과 아크로바틱을 선보이는 공연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공연 허가가 통과됐다.
프랑스 알랭 베르나댕이 기획한 이 쇼는 2009년 ‘태양의 서커스’ 연출가 필립 드쿠플레와 예술감독 알리 마다비가 가세해 예술성을 가미했다. 지난 2001년에는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카지노에서 공연되며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다.
공연은 오는 4월 21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내 워커힐씨어터에서 오는 6월30일까지 열린다.
테켓은 16만원부터 23만원. (02)517-0394
김효원기자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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