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민, 김성민 부인. 출처 | Y-STAR 방송 화면 캡처



김성민, 김성민 부인

[스포츠서울] 배우 김성민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부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는 김성민과 아내 이한나 씨가 부부동반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민은 "결혼식까지 3개월, 혼인신고까지 1달 반 정도가 걸렸다"며 "지난 2012년 11월 25일 환자와 의사로 첫 만남을 가졌고, 2013년 1월 17일에 혼인신고를 먼저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자녀 계획에 대해 "서로 원하고 있지만 나이가 있는 만큼 허락되지 않는다고 해서 절망하거나 실망하진 않을 거다"라고 말했다. 또한 "아내 이한나가 결혼 직구 '삼혼, 사혼 루머'에 시달린 게 가장 큰 상처가 됐다"며 재혼일 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성민 김성민 부인, 재혼이었구나", 김성민 김성민 부인, 힘내세요", "김성민 김성민 부인, 아름다우시네", "김성민 김성민 부인, 마음고생 심했겠다", "김성민 김성민 부인, 치과계 이효리라던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11일 마약류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국내 유통책 박모(22)씨 등 5명을 구속했다. 김성민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0.8g을 구입해 10여 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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