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

[스포츠서울] 이준이 '19禁'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이준은 지난 2013년 6월 1일 방송된 캐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블랙스완'에 출연해 안영미와 아찔한 스킨십을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을 바라본 안영미는 "넌 순진하고 착하기만 하다. 치명적인 매력이 부족하다"고 뿌리치자 이준은 안영미와 몸을 하나로 포갠 민망한 포즈를 취하더니 안영미의 입술에 입을 맞추는 시늉을 해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들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박력있네", "이준, 엄청 야하다", "이준, 안영미한테 뭐하는 거야", "이준, 도발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준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모님 말씀이 곧 법으로 알고 자란 모범생 한인상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양민희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