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스톤. 출처 | 보그
엠마 스톤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여배우 엠마 스톤의 과거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엠마 스톤이 잡지 '보그'의 미국판에서 권위있는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표지 촬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엠마 스톤은 질 샌더 니트 드레스와 니나리치 의상을 입고 아리따운 미모를 뽐냈다.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엠마 스톤은 뽀얀 속살과 매끈한 각선미를 노출해 남성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엠마 스톤은 "진정한 영화배우 개념에 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영화배우라는 개념이 머리에서 쉽게 설명되지 않는다"는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엠마 스톤에 네티즌들은 "엠마 스톤, 헉", "엠마 스톤, 몽환적이야", "엠마 스톤, 아찔해", "엠마 스톤, 예뻐", "엠마 스톤, 스파이더맨의 그 배우?", "엠마 스톤, 대박이다", "엠마 스톤, 남성팬들이 많은 이유를 알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마 스톤은 이번 '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버드맨'으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패트리샤 아퀘트에게 영광을 내줬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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