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본 스캔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장우혁? 이본, 스캔들 속 "누드 촬영 때 희열" 화제
이본 스캔들 장우혁
[스포츠서울] 장우혁과 이본의 스캔들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과거 이본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이본은 2004년 12월 자신의 누드공식사이트의 한 코너를 통해 프랑스의 공공장소에서 촬영을 할 때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며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본은 한 매체와 인터뷰했던 내용을 회상하며 "파리 길거리, 지하철 역 등 공공장소에서 촬영하는 게 걱정됐던 것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막상 촬영에 들어가니 오히려 작업하는데 도움이 되더라"라며 "길거리에서 여자친구와 키스를 하던 남자들도 내게 눈을 떼지 못 했고, 점점 사람들이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지면서 이상한 희열이 생기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본 스캔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본 스캔들, 장우혁과? 대박이네", "이본 스캔들, 가만히 있던 장우혁은 난감하겠네", "이본 스캔들, 과거에 누드 사진도 찍었구나", "이본 스캔들, 장우혁이랑 사겼던 건가?", "이본 스캔들, 장우혁 근황 아시는 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본은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장우혁, 성대현 등 실명을 언급하며 과거 스캔들에 대해 쿨한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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