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내한 러셀 크로우,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 느낌 그대로!'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스타 러셀 크로우가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러셀 크로우는 오는 20일까지 3박 4일 간 국내에 머무며 영화 ‘워터 디바이너’의 홍보 활동을 소화한다.

공식 첫 일정은 19일 오전 열리는 내한 기자회견이다.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레드카펫 행사와 대규모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한국의 팬들과 소통한다.

한편 ‘워터 디바이너’는 제1차 세계대전, 가장 참혹했던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이들 찾아 호주에서 머나먼 땅 터키를 홀로 찾아온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로 러셀 크로우가 주연 배우 겸 감독을 맡았다. 오는 28일 개봉. 2015. 1. 17.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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