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민아. 출처 | 영화 '바리새인' 스틸컷
조민아
[스포츠서울] 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의 영화 출연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9월 25일 개봉한 영화 '바리새인'에서 수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2006년 11월 쥬얼리 탈퇴 이후 뮤지컬, 연극,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하던 조민아는 영화 '바리새인'에서 파격적인 샤워씬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바리새인'은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의 아이돌 최초 전라 노출 베드신으로도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해 12월24일 열린 '제 34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신인 여우상과 신인 촬영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한편,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쥬얼리의 해체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으로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새로운 곳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예원은 스타제국에 남을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조민아에 네티즌들은 "조민아, 그때 정말 예뻤는데", "조민아, 아쉽다", "조민아, 쥬얼리 계속 있었으면", "조민아, 쥬얼리 전성기를 이끌었는데", "조민아, 그 때가 그립다", "조민아, 앞으로도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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