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송가인이 내달 2일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송가인은 15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꽃이 아니면 어떤가(부제: 질경이)’의 발매 소식과 함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는 숲길을 흰 원피스 차림으로 걸어가는 송가인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는 삶의 무게 속에서도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시각적으로 상징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인 ‘질경이’에서 모티브를 얻어 기획됐다. 어떤 환경에서도 뿌리를 내리는 질경이처럼,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묵묵히 일상을 이어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음악적으로는 새로운 시도를 더했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고유의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제작됐다. 이를 통해 기존 트로트 색채에 경쾌한 에너지를 더해 청자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싱글의 예약 판매는 발표 당일인 1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됐다. 송가인은 이번 신곡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며, 지친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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