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직장인들의 애환을 유쾌한 웃음으로 풀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던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직장인들’이 8월 말 시즌3로 돌아온다. 첫 번째 게스트로는 배우 공효진이 출격한다.
11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쿠팡플레이 ‘직장인들’ 시즌 3가 오는 8월 초 배우 공효진과 함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첫 공개일은 8월 말 예정이다.
‘직장인들’은 위기에 빠진 가상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직장인들의 고군분투를 담아낸 오피스 코미디다.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활용해 실제 직장 생활을 연상케 하는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을 선보이며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2월 첫 공개된 ‘직장인들’ 시즌1은 신동엽, 김민교, 이수지, 현봉식, 김원훈, 지예은, 카더가든, 윤(스테이씨)이 출연했다. 이어 큰 사랑을 받으며 7개월 만에 시즌2로 컴백, 기존 멤버들에 더해 배우 백현진이 합류했다.
특히 시즌2는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인기 콘텐츠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공개 첫 주 대비 시청량이 무려 1023% 증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OTT 오리지널 예능으로서는 이례적인 화제성을 기록하며 플랫폼 대표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화제성의 중심에는 초호화 게스트 군단도 있었다. 시즌2에는 배우 조정석을 비롯해 바둑기사 이세돌,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배우 권나라, 래퍼 스윙스, 배우 조여정과 정성일, 이민정, 이선빈 등이 출연했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DY기획 직원들과 만나 펼치는 상황극은 매회 예상치 못한 웃음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특히 ‘직장인들’은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상황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MZ 세대의 큰 지지를 얻었다. 상사의 무리한 업무 지시, 끝없는 회의, 사내 정치, 눈치 보기 문화 등 직장 내 다양한 풍경을 특유의 코미디 센스로 풀어내며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였다.
현실 직장인의 고충과 MZ 세대의 직장 문화를 절묘하게 녹여내며 수많은 밈과 화제 장면을 만들어낸 ‘직장인들’은 이번 시즌에도 초호화 게스트 라인업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피스 코미디로 시청자들을 만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시즌 3의 첫 포문을 여는 게스트는 배우 공효진이 함께한다. 앞서 공효진은 드라마 ‘파스타’, ‘최고의 사랑’, ‘동백꽃 필 무렵’, ‘별들에게 물어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생활 연기와 코믹 연기를 선보여온 배우다.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연기로 ‘공블리’라는 수식어를 얻은 만큼 페이크 다큐 형식의 ‘직장인들’과도 높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직장인들’ 시즌2가 수많은 화제성과 밈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시즌3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효진을 시작으로 또 어떤 스타들이 DY기획을 찾게 될지, 그리고 현실 직장인들의 웃픈 일상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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