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이 또 한 번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들은 10일 오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돕기 성금 1100만원을 전달했다.
부산사랑의열매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 13명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오는 6월 16일 임영웅의 생일을 기념해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이 가운데 600만원은 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되며, 500만원은 부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로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착한팬클럽 실버 회원에 이름을 올리며 의미를 더했다.
영웅시대 부산봉사방 회원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가장 의미 있게 축하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한 끝에 올해도 나눔을 선택했다”며 “회원들의 마음이 모여 착한팬클럽 실버가 된 만큼 앞으로도 팬클럽의 이름으로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은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기념일마다 나눔을 실천하며 팬덤 문화의 긍정적인 가치를 보여주고 있다”며 “이번 생일 기념 기부는 지역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을 만들어가는 뜻깊은 결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웅시대 부산봉사방은 부산사랑의열매 착한팬클럽 2호와 나눔리더스클럽 25호에 가입해 있다. 이번 기부까지 더해 누적 기부금은 5016만원에 이르렀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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