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엔도 와타루(리버풀)이 ‘멘토’로 합류한 미나미노 타쿠미(AS 모나코)와 휴일도 반납했다.

일본 매체 ‘스포츠호치’는 10일(한국시간) ‘부상에서 회복 중인 엔도는 휴일을 반납하고 3시간가량 훈련했다. 코칭스태프와 ‘멘토’로 합류한 미나미노도 함께 했다’고 보도했다.

엔도는 하세베 마코토 코치, 나카무라 슌스케 코치, 마에다 료이치 코치 등과 함께 공돌리기 등을 실시하며 몸에 이상없음을 확인했다. 여기에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발된 미나미노도 함께 했다.

엔도는 왼발 부상으로 약 3개월가량 공백기를 가졌다. 지난달 31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선발로 45분을 뛰었다. 부상 재발 우려가 생겼다. 19세 이하(U-19) 팀과 평가전에도 결장했다. 다행히 지난 8일 진행된 공개 훈련에는 모습을 드러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의료진으로부터 받은 보고에 의하면, 개막전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고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오는 15일 네덜란드와 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튀니지, 스웨덴을 상대한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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