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여름철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 본격 운영

상도문 돌담마을과 실향민문화촌을 중심으로 진행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속초시가 지역의 소중한 국가유산을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그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속초사자놀이보존회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생생국가유산과 떠나는 속초여행’을 6일과 7일 이틀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야기 따라 국가유산 따라, 속초풍류여행’이라는 주제로 1박 2일간 상도문 돌담마을과 속초시립박물관 내 실향민문화촌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상도문 돌담마을에서 국가유산과 지역 이야기를 담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국가유산을 탐방하고 여행일기 작성과 물놀이 체험, 실향민 밥상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속초시립박물관 내 실향민문화촌에서 숙박하며 실향민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둘째 날에는 도토리묵 만들기와 도문밥상 체험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인 ‘속초사자놀이’ 공연을 관람하며 일정을 마무리한다.

홍희재 문화체육과장은 “지역 국가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속초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가깝게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관람객들에게는 속초의 역사와 문화, 국가유산을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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