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방탄소년단은 5월 23일과 24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아리랑’ 월드투어 공연을 펼쳤다.
뷔는 공연 내내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폭발적인 성량으로 현장을 압도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곧바로 안무를 이끌어가는 모습은 ‘안무 자판기’라는 별명 그대로였다는 후문.
현지 반응도 뜨거웠다. 빌보드 뉴스 진행자 테트리스 켈리는 공연 후 SNS에 “뷔는 이번 투어의 왕이다. 그냥 있는 그대로 사실이다. 그 스웨그가 엄청나다”고 극찬했다.

라스베이거스 공식 SNS 역시 “김태형은 정말 큰 무대와 스크린을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는 팬 반응에 “정말 이걸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호응했다.
공연 중 뷔의 복근이 노출된 장면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해당 장면은 빠르게 소셜미디어를 점령했고, 뷔는 라스베이거스 공연 이틀 동안 미국 구글트렌드와 전 세계 구글트렌드 최다 검색어에 오르며 글로벌 화제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도 출연한다.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는 MGM 호텔과 F1 빌딩 인근 대형 옥외광고를 통해 AMAs에 참석하는 뷔를 응원한다. 해당 광고는 2주간 진행되며, 지난해 뷔가 F1팀의 러브콜을 받은 점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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