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고향인 광주 마운드에 오른다.

소속사 측은 조승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평소 KIA 타이거즈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조승희는 이번 시구를 통해 데뷔 후 두 번째로 기아 홈구장 마운드를 밟게 됐다. 고향 광주에서 펼쳐지는 경기인 만큼, 특유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현장의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조승희는 소속사를 통해 “고향인 광주에서 평소 응원하던 KIA 타이거즈와 함께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선수들과 팬분들에게 즐거운 순간이 가득하길 바라며, KIA 타이거즈의 승리를 위해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013년 그룹 파이브돌스로 데뷔한 조승희는 다이아를 거쳐 배우로 전향,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해왔다. 최근에는 MBC 새 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에 한정원 역으로 캐스팅되어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는 등 연기 행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