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네이마르(산투스)가 4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무세우 두 아마냐에서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할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브라질 대표팀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서 C조에 속해 모로코, 아이티, 스코틀랜드와 한 조를 이룬다. 내달 1일 파나마를 상대로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평가전을 치르고, 6일에는 이집트와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월드컵 명단 발표에 가장 관심사는 네이마르의 승선 여부였다. 브라질 대표팀 역대 A매치 최다골(79골) 보유자인 네이마르는 안첼로티 감독의 선택을 줄곧 받지 못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의 부상 이후 “100% 상태가 돼야 월드컵에 갈 수 있다”고 공언했다.

결국 안첼로티 감독은 네이마르를 선택했다. 2014 브라질 대회 이후 4차례 월드컵 출전하게 됐다. 1992년생인 네이마르의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으로 보인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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