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사진 |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
임세령 이정재, 임세령 이정재
[스포츠서울]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인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가 소유한 주택 가격이 화제다.
지난 2013년 2월 재벌닷컴이 주요 대기업 총수 자녀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주택을 2012년 공시가격 기준으로 평가에 의하면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상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당시 임세령 상무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42억3200만 원)과 삼성동(29억6000만 원)에 두 채를 갖고 있으며 공시가격 합계액은 71억9200만 원이다.
임세령 상무는 2009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혼 후 2010년부터 대상그룹 지주회사인 대상홀딩스가 설립한 와이즈앤피의 공동대표로 선임되며 그룹 내 처음으로 공식 직책을 맡았다.
임세령 이정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세령 이정재, 재력 대단해", "임세령 이정재, 잘 만나길", "임세령 이정재, 그렇구나", "임세령 이정재, 다른 세상 이야기", "임세령 이정재,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일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는 최근 친구 이상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신혜연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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