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 반영 6월 15일까지... 이후 접수된 제안 다음 연도 사업 검토

〔스포츠서울│용인=좌승훈기자〕용인도시공사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접수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필요하다고 느끼는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공사가 이를 검토해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다.

제안 접수는 연중 상시 운영되며, 심사 기준일은 오는 6월 15일까지다. 이후 접수된 제안은 다음 연도 사업으로 검토된다.

용인시 거주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거주자뿐 아니라 용인 소재 직장인, 학생,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 대상 사업은 도시공사 업무 전반과 관련된 사항으로 ▲공사 자체 추진 중인 사업 ▲대규모 투자사업 ▲특정 개인 또는 단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법적·경상적 경비 ▲단순 민원성 사항 등은 제외된다.

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와 우편·방문 접수를 할 수 있으며, 올해부터 시민들의 제안 활성화를 위해 네이버폼·구글폼 접수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의 법령 적합성, 사업 타당성, 실효성 및 예산 규모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된다.

신경철 사장은“주민참여예산은 시민의 목소리를 공사 운영에 직접 반영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생활 속 불편사항 개선과 시민 체감형 사업 발굴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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