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한국 복싱 15세 이하(U-15)와 17세 이하(U-17) 국가대표가 아시안 복싱 챔피언십 무대에서 동메달 10개를 확보했다.
대한복싱협회에 따르면 U-15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진행중인 2026 아시아 복싱 U-15 챔피언십 8강전을 마친 가운데 5명이 동메달을 확보한 상태다. 55kg급 이지후(국일체육관)가 아사드베크 카디르스하노프에게 4-1 판정승한 것을 비롯해 46kg급 천유희(석산파워복싱) 55kg급 곽유이(국일체육관) 64kg급 유현석(춘천시복싱협회) 70kg급 서범근(더OK복싱짐)이 나란히 준결승에 진출했다.

U-17 대표팀도 순항했다. 대회 U-17 챔피언십에서 남자 50kg급 권성민(서울체고)이 개최국 우즈베키스탄의 라크모날리 사마도프를 상대로 매 라운드 다운을 빼앗는 압도적인 경기로 3라운드 레프리 스톱(RSC) 승리를 거뒀다.
63kg급 박정민(대구체육고등학교)과 70kg급 김승후(대구중리중학교)도 각각 베트남의 팜콩탄, 대만의 카흐쏸 창을 상대로 RSC 승리를 따냈다. 이밖에 이승민(전남체육고등학교)과 80kg 이상급 김준성(경북체육고등학교)은 각각 일본의 다이가 야마구치, 대만의 유-쉰 셰를 4-1 판정승으로 제압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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