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21세기 대군부인 속 아이유와 변우석의 계약결혼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되는 ‘21세기 대군부인’ 7회에서는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본격적인 예비 부부 생활이 펼쳐질 예정이다.

앞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내진연 프러포즈와 국왕의 허락으로 공식 약혼 관계가 됐다. 성희주가 신분을 얻기 위해 제안한 계약결혼을 이안대군이 받아들이며, 두 사람은 같은 목적을 가진 동반자가 됐다.

특히 외로웠던 어린 시절과 마음속 상처를 공유한 이들은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졌고, 에필로그에서는 이안대군이 학창 시절부터 성희주를 눈여겨봤다는 사실까지 공개돼 설렘을 더했다.

하지만 두 사람 앞에는 새로운 변수도 등장한다. 국무총리 민정우(노상현)는 두 사람의 혼인을 두고 복잡한 감정을 드러낸다. 그는 이안대군에게 성희주와 거리를 두라고 경고하는 한편, 성희주에게는 자신과 결혼하자는 뜻깊은 말을 건네며 긴장감을 높인다.

대비 윤이랑(공승연) 역시 성희주를 이안대군의 약점으로 판단하고, 이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기회를 엿본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보좌관즈’ 최현(유수빈)과 도혜정(이연)의 관계 변화다. 최현은 도혜정 가족이 꽃집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관심을 보이고, 도혜정 또한 그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다.

성희주와 도혜정이 이안대군의 사저에 함께 머물게 되면서 최현과 도혜정의 접점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21세기 대군부인’은 1일부터 6회까지 몰아보기가 가능한 ‘대군부인 데이’를 진행하며, 7회는 오는 1일 밤 방송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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