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잠시 자리를 비운다.

JTBC 측은 30일 “김희철이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휴식에 들어간다”며 “‘아는 형님’ 활동 역시 잠시 쉬어갈 예정이며, 복귀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주 방송분까지는 기존처럼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 첫 방송을 시작한 ‘아는 형님’은 ‘형님 학교’ 콘셉트로 꾸며지는 JTBC 대표 장수 예능이다. 올해 방송 11년 차를 맞았으며, 김희철은 시작부터 함께한 원년 멤버로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김희철이 잠시 비우게 된 자리는 코미디언 김신영이 채운다. JTBC는 지난 29일 김신영의 고정 합류 소식을 전하며 “‘형님 학교’의 새 멤버로 함께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아는 형님’ 최초의 여성 고정 멤버 합류 사례다.

그동안 김신영은 여러 차례 게스트로 출연해 특유의 순발력 있는 진행과 솔직한 입담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제작진은 이번 정식 합류를 통해 프로그램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ellboy321@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