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프리미엄 리무진 브랜드 노블클라쎄(대표 최지선)가 현대자동차와 협업한 ‘더 뉴 스타리아 리무진’ 기반의 9인승 신규 모델 ‘노블클라쎄 LS9’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노블클라쎄 LS9’은 현대자동차와 케이씨모터스가 공동 기획하고 개발 차량 지원을 통해 완성된 첫 번째 협업 모델이다. 기존 6인승 중심의 프리미엄 리무진 시장에서 벗어나 9인승으로 구조를 확장해 실용성과 세제 혜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9인승 구조인 LS9은 법인 차량으로 등록 시 부가세 환급과 전액 비용 처리가 가능해 경제적이다. 특히 6인 이상 탑승 시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 수 있어, 시간 효율이 중요한 경영인이나 VIP 의전 환경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외관은 노블클라쎄 특유의 투톤 익스테리어와 전용 엠블럼을 적용해 절제된 화려함을 뽐낸다. 실내는 스페인 천연 대리석 패턴의 마블 플로어와 스타라이트 조명을 배치해 안락한 거실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탑승객이 가장 오래 머무는 시트에는 공을 들였다. 독일 바더(BADER)사의 친환경 크롬 프리 공법으로 제작된 최상위 등급 풀그레인 나파 가죽을 사용했으며, 14방향(14-Way) 전동 시트를 설계해 최상의 착좌감을 제공한다.

이동 중 완벽한 휴식을 위해 프라이버시 보호 기능도 강화했다. 2, 3, 4열에는 프리미엄 커튼을 기본 적용했으며, 선택 사양인 ‘프라이빗 센터 커튼’을 이용하면 운전석과 뒷좌석을 완전히 분리해 독립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노블클라쎄 관계자는 “LS9은 합리적인 8천만 원대의 가격으로 프리미엄 경험과 실질적인 활용성을 동시에 제공하는 모델”이라며 “법인 고객들에게 리무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블클라쎄 LS9’의 판매 가격은 8천만 원대 중반으로 책정됐으며, 노블클라쎄 강남 라운지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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