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동언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장례식장을 찾아준 동료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유수빈이 출연해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에서 호흡을 맞추는 이연, 아이유와 함께 단골 식당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조부상을 겪은 아이유는 “부모님이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셨다”며 “내 지인들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장례식장에 와준 친구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와 줘서 크게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아이유는 두 사람이 준비해 온 선물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맹달(유수빈)은 여러 종류의 초콜릿을 정성스럽게 담아왔고, 연이도 초콜릿을 챙겨왔다”며 “당시 상주들에게 꼭 필요했던 부분이라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이유는 “그때 부모님이 맹달을 보고 실물이 더 낫다고 하셨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수빈이 수줍은 미소를 보이자, 아이유는 “이 얘기만 하면 그렇게 좋아한다”고 장난을 건넸다.

스튜디오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방송인 전현무 역시 “실물이 더 잘생긴 스타일”이라며 거들어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hellboy3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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