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레스터 시티가 3부리그로 추락했다.

레스터 시티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레스터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25~2026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44라운드 홈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42인 레스터 시티는2경기를 남겨두고 21위 블랙번(승점 49)와 격차가 7점으로 벌어져 리그1(3부) 강등이 확정됐다. 챔피언십은 22위~24위가 강등된다. 레스터시티는 재정 규정 위반으로 승점 6 삭감 징계로 강등까지 직면하게 됐다.

레스터시티는 지난 2015~2016시즌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으로 그야말로 ‘동화’를 써 내려간 팀이다. 2016~2017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르는 결과까지 만들어냈다.

그러나 안일한 경영으로 몰락했다. 2022~2023시즌 EPL 18위로 강등한 레스터시티는 곧바로 챔피언십에서 우승, 승격를 이뤄냈다. 그러나 2부에서 3부까지 강등되는 아픔을 안게 됐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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