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l 전주=고봉석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의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테니스 김서현(전일중)이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다.
20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스리랑카에서 펼쳐진 ‘2026 ITF 아시아 14세부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서현이 상위권에 입상하며 차세대 테니스 유망주를 다시금 알렸다.
이 대회는 1주차 경기와 2주차 경기로 나뉘어 치러졌는 데 김서현은 모두 단식 3위와 복식 3위를 기록했다.
2주 연속 동일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김서현은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이다.
지난해에도 카오슝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위를 비롯해 다수의 국제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현재 김서현은 도 체육회의 월드스타 육성사업 선수로 선정 돼, 행·재정적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전북테니스협회 정을진 회장은 “지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며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b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