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제이미(박지민)이 과거 공개연애와 결별 과정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9일 유튜브 채널 ‘대니초’에 공개된 영상에서 제이미는 “인터넷에서 어떤 기억이 사라졌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제가 공개연애를 했었다”고 말했다.

공개연애를 선택한 이유로는 “20대니까 공개연애를 하고 싶었다. 항상 숨기고 데이트도 집에서만 했다. 그런데 회사도 나오고 자유로워지고, 불타는 20대라서 공개연애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는 후회를 드러냈다. 제이미는 “근데 아무것도 안 남고 그냥 불타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후회된다”고 말했다.

결별 과정에 대한 아쉬움도 언급했다. 그는 “그게 사실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걸 얘기한 게 이불킥이다. 그냥 쿨하게 헤어졌다고 하면 되는데 너무 구구절절하게 ‘이것 때문에 헤어졌고, 너가 X었으면 좋겠다’라고 설명한 게 멋없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돌아가면 공개연애부터 안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단호한 입장도 전했다. 제이미는 “저는 미련도 없다. (바람 핀 걸) 보자마자 ‘컷’했다”고 말했다.

제이미는 2022년 11월 공개연애를 인정했으며, 이후 결별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SNS를 통해 상대의 바람을 암시하는 글을 남기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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