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비만 판정 소식을 전하며 전남편 진화를 향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딸 혜정 양의 건강 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함소원이 공개한 자료에는 저체중, 정상, 과체중, 비만으로 나뉜 체질량 지수 표 중 ‘비만’ 항목에 동그라미가 쳐져 있어 시선을 모았다.

함소원은 딸의 건강 상태를 두고 전남편 진화의 육아 방식을 꼬집었다. 그는 “어쩌죠. 우리 이쁜이 살이 찌네요”라며 “주말에 아빠 만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주말에 아이와 만날 때마다 뭘 그렇게 먹이는지 살이 쪄서 돌아온다”고 토로했다.

이어 함소원은 평소 자신의 식단 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저는 먹이는 메뉴가 저와 같아서 아이가 살이 찔 이유가 없다”며 “대체 둘이 주말에 무엇을 먹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

결국 함소원은 딸의 다이어트를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슬슬 찌더니 결국 비만 판정을 받았다”며 “이제부터 제가 관리해야겠다. 혜정이 다이어트 시작이다”라고 덧붙이며 굳은 결심을 보였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 양을 두었으나 2022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이 재결합 의사를 내비친 바 있어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