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수학 영재부터 고교생 재능 기부자까지 4개 분야 발굴…아동친화도시 가치 확산

〔스포츠서울│안양=좌승훈기자〕경기 안양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모범아동’ 9명을 최종 선정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의 권익을 존중하고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모범아동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11일부터 4월 1일까지 소속 학교장 또는 활동 관련 기관·단체장으로부터 후보자 추천을 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시는 문화예술, 과학(수학)∙기술, 지역 사회 발전, 모범 생활 등 4개 분야에서 심사 기준에 따라 최종 9명을 선정했다. 분야별 선정 인원은 ▲문화예술 2명 ▲과학(수학)∙기술 2명 ▲지역 사회 발전 2명 ▲모범 생활 3명이다.
문화예술 분야서는 김채훈(초 4), 김한별(초 6)이 각종 미술·독후감·포스터 공모전과 독서 활동에서 꾸준한 성과를 보여 선정됐다.
과학(수학)·기술 분야에서는 김민서(초 5), 안현(초 4)이 로봇 챌린지 및 전국 수학 경시 대회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이름을 올렸다.
지역 사회 발전 분야에서는 류미령(고 3), 윤선웅(초 6)이 청소년수련관 재능기획단 활동과 방과후 아카데미 참여 등을 통해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모범 생활 분야에서는 서예나·성보미(초 4), 허강(중 3)이 책임감 있는 생활 태도, 성실한 학교생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인 관계, 어려움을 극복하는 긍정적인 자세 등 일상 속에서 모범을 보여 선정됐다. 표창 수여식은 오는 5월 5일 개최되는 ‘안양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hoonjs@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