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시설 부족 동부권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시민 일상 속 문화 향유 기반 마련
-공연·연습·모임 가능한 복합공간 구축…동아리 활동·지역 공동체 활성화

〔스포츠서울│오산=좌승훈기자〕경기 오산시는 15일 부산동에 조성된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식을 가졌다.
오산이음라운지는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마주침공간(라운지) ▲마루공간 ▲방음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돼, 공연과 연습, 모임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특징은 특정 계층에 한정되지 않고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점으로,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하는 구조를 갖추면서, 지역 내 문화 활동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향후 이 공간을 지역 문화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간 대관을 비롯해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동아리 육성과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일정 기간 운영 준비 기간을 거친 뒤 본격적인 개방에 나설 예정으로, 향후 시민 이용 수요를 반영한 확장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이음라운지가 동부지역 시민들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문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편하게 찾고, 이웃과 어울리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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