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윤기영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미니 4집 ‘DEFINITION’이 발매와 동시에 북미를 중심으로 한 해외 음악 매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순한 컴백을 넘어 그룹의 정체성을 재정의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창적 ‘조선 힙합’ 스타일에 주목
미국 매체 스위티 하이(Sweety High)는 타이틀곡 ‘GOD(갓)’에 대해 “부드러운 가야금 선율을 현대적인 트랩 비트 위에 쌓아 올렸다”며, 서로 다른 두 개념을 결합해 독창적인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이들의 능력을 높게 평가했다. 특히 한국의 전통 모자인 ‘갓’과 영단어 ‘GOD’을 교차시킨 중의적 표현과 한국적 미를 살린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해외 매체 높은 관심 “스스로의 길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언더독”
미국 엔터테인먼트 매체 엔비 미디어(EnVi Media)는 이번 앨범이 갖는 상징성에 집중하며 “공백기 동안 자신들이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다시 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분석하며, 스스로의 길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언더독(Underdog)’으로서의 정체성을 구축했다고 극찬했다.
미니 4집 ‘DEFINITION’ 해외 매체도 호평… 라이브 투어까지 기대 UP
음악 전문 매체 이어밀크(EARMILK)는 데뷔 후 빠르게 명성을 쌓아온 이들의 성장을 언급하며, 곧 있을 한국 첫 단독 콘서트와 미국 17개 도시 투어가 이들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 투데이(India Today)와의 단독 인터뷰에서도 멤버들은 작사 참여와 안무 구성을 직접 언급하며 글로벌 활동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앰퍼샌드원은 이번 앨범으로 일주일 만에 15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국내외에서 동시에 화력을 입증하고 있다.
yyou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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