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 화성시식품기업상생협의회 3자 협약 체결

역량과 네트워크 활용, 지역사회와 협업 기업지원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덕호, 이하 식품진흥원)은 화성산업진흥원(원장 전병선), 화성시식품산업상생협의회(회장 이상복)와 함께 지난 15일(수) 식품진흥원에서 ‘식품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화성시의 식품기업들의 상생을 위해 첫발을 뗀 식품기업상생협의회가 식품진흥원, 화성산업진흥원과 함께 손잡고, 식품산업 진흥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각적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식품진흥원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육성 및 관리, 식품기업의 비즈니스·기술·생산 지원, 전문교육 및 특화사업 운영 등을 통해 국내 식품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선도하고 있다.

화성산업진흥원 역시 화성 관내 중소기업 및 창업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화성시식품기업상생협의회는 지역 식품기업의 상생과 지속가능한 성장,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창단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식품산업 관련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촉진 △투자유치 △식품 제조·가공 기업의 판로개척 및 마케팅 지원 △인재 양성 및 전문교육·연수 프로그램 운영 △산업단지·클러스터 기반의 기업 지원 및 네트워크 강화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식품진흥원은 인재양성, 판로개척, 기업지원 시설 연계 등 다각적인 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전병선 화성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개발, 인력양성, 창업지원, 판로개척 등이 지역 산업 자원을 넘어 국가식품클러스터로 확대됨에 따라 맞춤형 기업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복 화성시식품기업상생협의회 회장은 “식품진흥원이 운영하는 기업지원 시설은 제조 경험이나 설비가 부족한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며 “회원사들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덕호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식품진흥원이 그동안 축적해 온 역량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협업하고 기업지원을 확대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 식품기업의 상생·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고, 식품산업의 질적 성장과 경쟁력 제고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식품산업 진흥을 견인하는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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