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에프엘오토코리아가 브랜드 대표 대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New Ford Explorer)’의 2026년형 모델을 공식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신규 트림 ‘트레머(Tremor)’를 추가해 온·오프로드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는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머는 3.0L 에코부스트 V6 엔진을 탑재해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했으며, 기존 모델인 ST-라인과 플래티넘 트림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안락함과 프리미엄 감성을 강조했다.
특히 트레머는 지상고를 높이고 언더바디 보호 설계를 적용해 험로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와 보조 그릴 라이트를 적용해 오프로드 환경에서도 높은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외관에는 전용 일렉트릭 스파이스 컬러 포인트가 적용돼 차별화된 디자인을 완성했다.
ST-라인은 블랙 메시 구조의 그릴과 21인치 알로이 휠, 퍼포먼스 브레이크 등을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플래티넘 트림은 실버 바가 적용된 전면 그릴과 고급 소재를 활용한 디테일로 프리미엄 감각을 높였다.
실내 공간 역시 활용성을 강화했다. 넓어진 1열 공간과 파노라믹 글래스 루프가 개방감을 높였으며, 폴딩 가능한 3열 시트를 통해 다양한 적재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트레머와 ST-라인은 2열 캡틴 시트를 적용한 6인승 구조로 편의성을 높였고, 플래티넘은 2열 벤치 시트를 적용해 최대 7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첨단 편의 사양도 강화됐다.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13.2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무선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프리미엄 B&O 사운드 시스템은 트림별로 10~14개의 스피커를 배치해 입체적인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주행 성능 측면에서는 전 트림에 사륜구동 시스템과 6가지 주행 모드를 제공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 또한 포드 코-파일럿360 어시스트 2.0을 통해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을 지원한다.
에프엘오토코리아 이윤동 대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익스플로러가 제시하는 SUV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6년형 뉴 포드 익스플로러의 가격은 트레머 8,850만 원, ST-라인 7,750만 원, 플래티넘 8,450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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